상자를 열면 10개의 앰플들이 쪼로록 놓여있어요

요 가운데 잘록한 부분을 힘줘서 빼주면

똑- 하고 반으로 갈라져요

그리고 요런 뚜껑처럼 생긴게 함께 왔는데

요것의 쓰임새는 앰플을 원하는 양만큼 사용할 수 있도록

일종의 스포이드 역할을 하는것이에요

아래에서 사용샷을 통해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그리고 뚜껑을 닫으면 이미 뜯은 앰플이라도

나중에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잠가주는 기능을 하네요

나오는 앰플의 양을 조절할 수 있으니 사용이 편리해요

앰플의 색상은 약간 불투명한 하얀색이고

무겁지 않고 수분감 가득한 촉촉한 텍스쳐에요

입구부분을 손가락으로 누르면 앰플이 나와요

수분감이 부족하면 좁쌀여드름이 나는데

앰플 바르고 유분감있는 크림으로 마무리하고 잤더니

U존에 있던 좁쌀들 싹 들어갔네요

수분감이 정말 좋은 제품같아요